공지사항

KBS한국어진흥원의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국가공인 KBS한국어능력시험

제51회 KBS한국어능력시험 최고득점자 후기 - 박희진

작성자 KBS한국어진흥원 작성일 2018-08-30 조회수 4,741
수험생
박희진
후기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제51회 KBS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득점을 받은 박희진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제가 공부한 방법과 시험에 도움이 되었던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 시험 준비 방법 저는 시중에 판매하는 KBS한국어능력시험 기본서를 구매해 개념을 공부하고, KBS한국어능력시험 온라인 시험 센터를 통해 기출문제를 풀어 제 실력을 점검하였습니다. 언어는 짧은 기간에 돌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매일 일정량을 꾸준히 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하였기 때문에 저의 기본 실력을 고려하여 시험 준비 기간을 넉넉히 한 달로 잡고 매일 1~3시간 정도 공부하였습니다. • 기본서 공부 방법 저는 기본서를 암기가 필요한 부분과 그 외 부분으로 구분하였습니다. 두 부분 모두 매일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각 부분의 일정량을 매일 공부하였습니다. 목표 회독 수를 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분량을 매일 학습하여 여러 번 회독하였습니다. • 영역빌 공부 방법 어휘는 매일 일정량씩 공부하여 전체 내용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자주 봄으로써 암기했던 내용을 잊어버리기 전에 자꾸 상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전 어법에 기본 실력이 있었기 때문에 어법은 빌다른 어려움 없이 공부하였습니다. 어법은 기본 실력이 없다면 공부하는 데 시간이 꽤 많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어법이 부족하다면 어법 공부에 좀 더 비중을 두어 각 개념을 완전히 익혀야 합니다. 독해와 달리 어휘, 어법 영역은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영역이므로 잘 대비하여 점수를 확보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휘, 어법 영역을 최대한 빨리 풀어야 뒤에 나오는 읽기 영역에서 문제 풀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어휘, 어법 영역의 개념을 완벽히 익히고 문제를 빨리 푸는 연습을 하여 읽기 영역의 문제 풀이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시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독해는 단기간에 늘기는 어려운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 유형 및 선지 구성 방식 등을 익히면 문제 풀이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수능 비문학 지문 등을 활용하여 일정한 양을 정하여 꾸준히 지문을 요약하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일 것입니다. 읽기 영역 중 실용문 문제는 수능과 같은 이전 시험에서 풀어봤던 유형이 아니므로 생소할 수 있는데 기출문제를 풀면서 이런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고 문제 푸는 요령을 터득하여야 합니다. • 기출 공부 시험 대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기출문제 풀이입니다. 저는 이전까지는 기본서를 반복하여 공부하다가 시험 10일 전부터는 기출문제를 하루에 한 회씩 풀었습니다. 시험을 보러 가기 전에 최소 10회 정도는 푸는 것을 추천하고 더 풀 수 있다면 최대한 여러 회차를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 유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출문제를 어느 정도 풀다 보니 영역과 유형마다 오답인 선지를 구성하는 방식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제 유형과 선지 구성 방식을 익히니 문제 푸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문제 풀이 능력이 느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재며 문제를 푸는 것도 어떤 식으로 시험 시간을 분배해야 하는지 연습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미 출제되었던 내용이 시험에 또다시 출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운이 정말 좋게도 이번 시험에 제가 기출문제를 통해 이미 풀어봤던 지문들이 나왔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읽어본 지문 중에서 문학, 비문학, 듣기 영역에서 각각 한 지문씩 그대로 나왔습니다. 덕분에 시간 단축과 문제 풀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를 통하여 자신이 어떤 실수를 하는지 파악하여 고치는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거의 매회 단순히 문제나 선지를 잘못 읽어 들리는 문제가 꽤 있었습니다. 문제를 풀 때마다 꼼꼼히 문제와 선지를 확인하는 연습을 하면서 실수를 줄이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기출문제에 나온 개념들은 반드시 익히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기출문제를 푼 뒤 해설을 보고 공책에 틀린 문제, 맞췄지만 헷갈렸던 문제들의 개념을 옮겨 적었습니다.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보기 전에 이 오답 노트를 통해 다시 개념들을 상기시켰습니다. 저는 뭐든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실력을 고려하여 목표에 맞는 충분한 시험 준비 기간을 정하고 계획을 세워 그에 따라 꾸준히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열심히 대비하여 원하시는 등급을 받기를 바랍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